21년 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1차만 합격했다. 역시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동차 합격은 어렵다. 33회 시험.. 임신 사실을 알게 된 3월, 2차 공인중개사 시험과 내 출산 주수를 따져보니 38주 5일에 시험일이었다. 완전히 포기해버리면 임신기간동안 평안히 놀면서 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.. 고민했다. 놀 것이냐/ 공부 해볼 것이냐/ 결론적으로 나는 시험에 응시했고, 운좋게도 합격했다. 2차만 응시하긴 했지만, 그래도 나름대로의 공부한 내용을 풀어보겠다. 온라인 강의 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됐고, 나는 9월 20일까지 3시부터 9시까지하는 재택 알바를 했었다. 온라인 강의는 내가 선택할수 있는 최선이었다. >박문각 박문각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1차 시험때 민법 김덕수쌤 강의에 반해서 선택하게 됐다..